대구신세계백화점은 지역내 각 기관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청소년 130명에게 ‘희망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신세계의 ‘희망 장학금’은 신세계 백화점이 20년 이상 지속해 온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수여 대상은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교육청, 동부소방서를 비롯해 동구지역의 전통시장 등으로부터 추천 받은 학생 130명입니다.

대구신세계 정건희 대표는 “신세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고, 효행과 선행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20여년간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을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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