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지역의 불교계 노인 요양시설인 마니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나눔 실천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마니원을 운영하는 여수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의 개원 10주년 행사에서 보문복지회 이사장 진옥 스님(여수 석천사 주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3월 개원한 마니원은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수발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입소 및 재가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요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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