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오늘(19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직원 16명은 빵 만들기 모든 과정에 참여해 치즈머핀과 마들렌을 만들어 개별 포장했습니다.

포장된 빵은 달성군 조손가정과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대성에너지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1년에 10회 이상의 삼계탕 나눔,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따뜻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나눔을 실천하게 돼 보람된다”며 “갓 구워낸 빵의 향기처럼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