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에서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실무적으로 지휘하는 수전 손턴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가 오는 22일부터 2박3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손턴 지명자는 이번 방한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긴밀하고 지속적인 조율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동맹 약속을 재확인하고 역내 안보와 번영 유지의 중요성에 대한 문제들을 조율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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