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수색.DMC역 주변 옛 삼표에너지 부지가 고층 빌딩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삼표에너지 부지에는 29층 높이 오피스텔과 22층 높이 업무 빌딩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한편 위원회는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익선동 일대를 14년 만에 재개발지역에서 해제시켰고, 마포구 복지시장과 광진구 워커힐아파트 상가, 서초구 삼호아파트 상가, 구로구 오류시장을 ‘시장’이 아닌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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