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달 부터 한국항공대 울진비행훈련원과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공동 양성

에어부산이 오는 7월달 부터 영남지역의 인재를 대상으로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에어부산은 어제(17일) 한국항공대 울진비행훈련원과 울진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와 영남지역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종 예비 훈련생을 선발하고 교육과 채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한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은 에어부산이 처음입니다. 

지역 인재 조종사 양성 제도는 에어부산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자원을 선발한 후 훈련 이수를 통해 직접 채용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이수 조건과 심사 기준을 충족한 훈련생은 에어부산 수습 조종요원으로 정식 채용됩니다. 

에어부산은 오는 6월달 부터 영남권 소재 주요 대학에서 조종사 양성 제도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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