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다음달 30일까지 박재훈 총장과 신입생이 함께하는 점심 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영남이공대학교가 다음달 30일까지 박재훈 총장과 신입생이 함께하는 점심 미팅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활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총장과 함께 점심 도시락을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18일) 교내 천마스퀘어 컨벤션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점심 메뉴 확대, 스터디룸 공간 개선, 화장실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박재훈 총장은 “하반기 업무에 바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이 가장 만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더욱 확대 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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