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중 직장인 월급이 가장 많은 곳은 주요기업 본사가 밀집한 광화문 일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한은행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서울시 생활금융지도를 보면, 서울 직장인 월급 중앙값은 223만 원이고, 광화문은 457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영업자 벌이는 성형외과와 학원 등이 밀집한 서울 강남지역이 월 298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 생활금융지도는 신한은행이 지난해 12월 기준, 주소가 서울시로 등록된 고객 155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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