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등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오늘 오전부터 삼성전자서비스 지하 1층 창고와 해운대 센터 등 5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지사 해운대센터는 사측이 노조 와해 목적으로 위장폐업 대상으로 지목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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