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3지방선거 상주시장과 청송군수 후보를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시장은 강영석 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송병길 법무사, 윤위영 전 영덕군 부군수, 황천모 전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이 경선에 나섭니다.
청송군수는 심상박 전 군위군 부군수, 우병윤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윤경희 전 청송군수, 황광구 전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이 경선을 벌입니다.
한국당은 이에 따라 도내 23개 시군 기초단체장의 단수후보 추천이나 경선 후보 선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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