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새 기자실 이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출입 기자단을 이끌어갈 신임 간사에 BBS 불교방송 보도국 문화부 홍진호 기자가 선출됐습니다.

조계종에 출입하는 교계 기자들은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그동안 공석이었던 출입기자단 간사로 홍 기자를 선출했습니다.

홍 기자는 1976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한 뒤, 조계종을 비롯한 주요 종단을 출입해 왔습니다.

한편, 조계종 기획실은 기자실 이전 작업을 이번주에 마무리짓고 오는 23일 현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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