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1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콘텐츠도 준비도 중요하지만 행사운영의 조그만 부족함이 시민들에게 불편과 행사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세심한 컬러풀페스티벌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또 시민들의 축제 참여를 위해 시와 구·군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당부했습니다.

권 시장은 아울러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현안보고에서 점검 결과에 대해서 사후 조치계획을 세워 내년에 똑같은 부분이 점검 되지 않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중립을 당부하는 한편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과 관련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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