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서원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서원대는 이번 평가에서 평생교육체제 운영실적과 학사운영실적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서원대는 모두 8억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산업수요 적합형 학부운영과 다학기제, 집중이수제, 선행학습 인정제 등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서원대는 지역민들을 위한 전문가양성과정으로 치매예방과 너싱케어 등 학점인정형 비학위과정 비전스쿨도 신설해 지역평생교육 활성화에서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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