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QI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한 일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달부터 질 향상(QI) 교육과정과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심평원은 'QI 교육과정'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QI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관과 자체적인 질 향상 활동이 어려운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주제는 '적정성평가 지표관리와 질 향상(QI) 활동'이며 의료질 평가 동향 및 적정성 평가 방향, 적정성 평가와 지표관리, 지표관리와 QI 활동, QI 활동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굅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에서 일반과정과 요양병원 과정으로 나뉘어 실시됩니다.

심평원은 교육과정 수강 후 '질 향상 활동 계획서'를 제출한 기관에는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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