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비암에서 ‘제15회 임진왜란 호국영령 추모와 경로잔치’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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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연합회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동래구연합회는 오늘(15일) 자비암에서 ‘제15회 임진왜란 호국영령 추모와 경로잔치’를 봉행했습니다. 

이와함께, 지역 청소년 20명에게 30만원 씩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연합회 회장 자관 스님은 “오늘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력에 보답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지켜야 할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1980년 출범한 동래구불교연합회는 40개의 회원 사찰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무료급식과 장학금 지급 등 행복한 회향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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