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셋째 날 공동 3위에 오르며 통산 20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단독 선두인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을 2타 차, 2위 미국의 모 마틴을 1타 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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