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지난 5일 대구보건대학교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2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옴니버스 교양 특강을 진행했다.

대구보건대학교가 산업체에서 요구되고 있는 직업기초능력과 인성교육을 위해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 교과목을 개설했습니다.

이번 교양과목 개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양 교육과정 기회에 따른 내실화를 추구하고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으로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양 강좌는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김규석 변호사,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 등 사회 각 분야별 명사를 매주 목요일 초청해 1학기 15주간 진행됩니다.

이용덕 교무처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구보건대학교의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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