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프로젝트, 5월 8일까지 접수 마감...부산영화.영상인력으로 우선 캐스팅 기회 제공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영화·영상인력DB(BMDB, Busan Movie Database)가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케이플러스 부산아카데미와 함께 부산의 젊고 유능한 배우들을 발굴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케이플러스와 함께 부산 지역 신인배우 발굴을 위한 픽업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8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는 픽업 프로젝트(PICK UP PROJECT)는 지원자 중 오디션심사를 거쳐 10명의 합격생을 선출하며 합격자는 5월 19일부터 20주간 배우로써 꼭 습득해야 할 태도와 매체연기 등을 교육받게 됩니다. 

합격자들에게는 캐스팅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9월 30일까지 주2회 수업으로 월 25만원의 교육비를 납입해야 됩니다. 

오디션 심사에는 YG케이플러스 관계자 및 김진혁 대표, 부산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백준 감독(괴물들, 작별들), 정성욱 촬영감독(괴물들, 이웃사람 등)이 참여해 부산의 새로운 얼굴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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