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고액.상습체납자 가운데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실시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세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하면서 고가.대형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호화생활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귀금속 등 동산을 압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택수색 대상은 천만원이상 시세 체납자 가운데 거주지 등을 조사해 고가의 대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호화생활자 위주로 선정하게 되며 특히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는 1회에 그치지 않고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출국금지와 명단공개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병행해 비양심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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