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신임 여성가족비서관에 엄규숙 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엄규숙 신임 비서관의 임명 소식을 전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엄 신임 비서관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있던 중 지난해 초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장에 임명돼 저출산 문제와 보육문제 해결 등 다양한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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