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조간용입니다.
사회. 5/12. 전국 약수터 5.9% 수질기준 초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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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수터의 5.9%가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약수터 등 전국 천733개소의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해 수질 검사한 결과
전체의 5.9%인 103곳의 수질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대장균과 질산성 질소 등 유해물질이 수질기준을 초과한 88개소에 대해
이용을 중지하도록 했으며
탁도가 좋지 않는 15개소는 안내문을 게시하도록 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북이 13.2%로 수질기준 초과율이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연평균 14.7%보다는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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