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은 제 5회 진각논문대상의 최종 심사결과
6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작은 불교분야에서
유호선 씨의 조선후기 유학자의 불교관 고찰 등 3편이며
밀교분야에서 강은애 씨의
현대한국불교 신행에 나타난 밀교적 특성 등 3편입니다.

당선작에는 각각 2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1월 중순 최종 작성된 논문에 대한 발표회와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진각종은 지난 4월 15일까지 불교와 밀교,진각종 교학 등
세 분야에서 논문 계획서 접수를 받았으며
모두 13편이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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