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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정의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청년수당·농어촌 청년기본소득세 도입, 청년이 당당한 경북 만들것”[대구BBS 라디오 아침세상] “지역 적폐 청산, 도민이 행복한 진보정치 보여줄 것”
김종렬 기자 | 승인 2018.04.12 10:41
   
▲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지역의 적폐 보수정치를 바꾸고 도민이 행복한 진보정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출연 :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 앵커 : 박명한 대구BBS 방송부장

● 담당 : 김종렬 기자

 

[앵커] BBS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은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대구경북 출마자를 차례로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북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을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박창호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창호 위원장] 네, 안녕하세요.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정의당 박창호입니다.

 

[앵커] 지난 2월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셨으니 후보님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네네~~) 먼저 경북도민과 유권자들에게 출마의 변부터 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창호 예비후보] ‘고인물은 썩는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경북지역은 지방자치 실시 이후 지금까지 새누리당 현재는 자유한국당이라는 수구보수정치세력 일당이 지역을 독점해 온 지방정치였습니다.

그 결과 도민간, 시·군 지역간에 부의 양극화는 커지고, 도민들 삶의 만족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하위권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국이 다하는 중학교까지의 무상급식도 대구·경북만 안하고 있습니다. 강원 전남·북 광주 등 전국 절반에 가까운 시도는 고등학교 3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비판과 견제가 없는 자유한국당 일당지배 정치의 피해를 우리 경북도민들이 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방정치가 바꿔야 도민들의 삶도 바꿀 수 있습니다. 지난 촛불이 중앙정부를 바꿨다면, 이젠 촛불의 염원과 바람인 지역 적폐들을 청산하고 진정한 도민들의 삶을 나아지게 하기 위한 지역정치를 바꾸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네, 출마선언을 하시고 경북지역 곳곳을 누비셨는데요, 도민들들이 느끼는 경북의 문제, 또 도민이 바라는 경북도정,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창호 예비후보] 네, 예비후보 등록 후 도민들을 여러 자리에서 만나고 도민들의 들었는데요. 대체로 하시는 말씀이 먹고 살기가 너무 좀 힘들다.

그 다음으로 포함 같은 경우는 지진이 대한 불안과 걱정을 호소하시는 목소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 지역과 농촌지역은 그동안 살아왔던 터전이 없어 질 것 같다는 ‘지방소멸’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도시지역의 노동자들은 고용불안, 임금격차, 청년들은 취업난으로 다 고통스러운 좀들을 다 호소하고 계십니다.

도민들이 바라는 경북도정은 뭐 거창하고 큰 게 아니라 한마디로 도민들이 좀 같이 살자 안전하게 잘사 그런 바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창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모든 도민이 행복하고 평등한 경북’을 슬로건으로 사람 중심의 경북경제, 차별 없는 복지경북,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경북 등 3대 도정기본방향을 중심으로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앵커] 그렇다면 이 같은 경북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박창호 후보님이 내세우시는 경북발전의 청사진은 어떤 것입니까?

[박창호 예비후보] 네, 저와 정의당은 도민여러분과 함께 ‘모든 도민이 행복하고 평등한 경북’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사람 중심의 경북경제’ ‘차별 없는 복지경북’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경북’이라는 3대 도정기본방향을 중심으로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2016년도 국세청 통계를 보면 전체 천770만 임금노동자 중에 월급 200만원도 못받는 노동자가 절반이 넘습니다.

상위 1프로의 월급을 합친 것이 하위 30프로 노동자의 전체 월급을 합친 것 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정치가 월급 적은 사람들의 월급을 직접적으로 올려 주지는 못하지만 법과 제도를 만들고 보편적 복지를 통해 혜택이 골고루 나누어지는 사회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상급식 경로연금 청년수당이 그런 예입니다

기존의 정무부지사를 일자리 노동부지사로 개편하겠습니다.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수당과 농어촌 청년 기본소득제를 도입하여 청년이 당당한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아동 무상의료 단계적 추진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하여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과거의 도정모습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혁신 경북을 도민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경북은 불교와 유교의 문화유산과 화랑정신, 선비정신 등이 혼재된 역사의 현장이고 한국 정신문화의 본산이라고 일컬어 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문화관광정책은 어떻게 펼쳐나가실 계획이십니까?

[박창호 예비후보] 현재 경북은 눈으로 보는 문화관광정책에 머물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내년에 2조 3천억이라는 천문학적인 도민들의 혈세를 투자해서 공원조성, 공예마을 조성 등 인프라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중복투자와 지역 소수 건설업자와 토지소유자에게만 이득이 가는 전시문화관광 정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경북 문화관광정책은 새로운 페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템플스테이 같은 것을 활성화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확대하고, 또 기존의 불교, 유교, 기독교 등 종교융합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마련해서 ‘보는 문화유산 정책에서 스스로 체험하고 느끼는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창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기존의 정무부지사를 일자리 노동부지사로 개편하고, 청년수당과 농어촌 청년 기본소득제를 도입해 청년이 당당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앵커] 네, 그런데 보수 텃밭인 경북에서 진보정당의 씨앗을 뿌리는 게 독립운동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 이런 말을 하거든요(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도백의 자리를 꿰차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의당이 목표로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박창호 예비후보] 정의당과 저는 보수정당의 아성이라는 경북지역에서 진보정치를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해 수십년간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정의당 심상정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 노동이 중심이 되는 민주주의를 호소했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명박·박근혜가 망쳐놓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 더 급하다고 생각했고 문재인 후보로 하여금 정권교체를 하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이명박·박근혜가 없는 선거이고 정의당에게 마음것 표를 주어 노동이 중심이 되는 민주주의로 한단계 끌어 올려야 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과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하여 작지만 강인하고 소중한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광역 도의회와 기초시군의회에 출마 한 정의당 후보들을 당선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보수의 댐을 허무는 작은 물줄기가 되어 과거와는 다른 지방정치, 진보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끝으로 경북도민과 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듣고요, 인터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박창호 예비후보] 네 청취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바다는 가장 낮은곳에 있으면서 그 품은 가장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저는 정치와 행정은 바다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정의당은 바다와 같이 가장 낮은 곳에서 노동자, 청년, 여성, 농민 등 사회적 약자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지역의 적폐 보수정치를 바꾸고 도민이 행복한 진보정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네, 아무쪼록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고요, 바쁘신데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박창호 예비후보] 네, 감사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창호 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이었습니다.

 

● 코너명 :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08:30∼09:00 (2018년 4월 11일)

(대구 FM 94.5Mhz, 안동 FM 97.7Mhz, 포항 105.5Mhz)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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