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기준, 인구10만 명당 진료인원 3만9천628명,10명 중 4명꼴

국민 10명 중 4명이 앓는 감기는 겨울 다음으로 봄철에 많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2016년 '감기'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천11만6천350명이었으며 9세 이하 아동이 355만6천155명으로 전체 환자의 17.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으로 보면 3만9천628명으로, 10명 중 4명꼴입니다.

진료 인원은 겨울(12∼2월)에 963만명으로 가장 많고, 봄(3∼5월)이 873만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을(9∼11월)엔 813만명, 여름(6∼8월)엔 614만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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