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불교전법대상과 청소년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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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불자회가 인재불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불자회는 오늘(11일) 부산불교연합회 전법회관에서 부산불교전법대상 수여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부산불교전법대상은 현익채 전 금정중학교 교장과 동해중학교와 해동중학교 등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왕선자 부산여성불자회장은 “불교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여성불자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여성불자회는 청소년 장학금 전달과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후원, 불교계 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부산여성불자들의 신행생활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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