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성 예비창업가들을 발굴해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은 창업에 필요한 교육도 받고 최대 5백만원의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여성 스타트업’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여성 스타트업’은 1단계 창업교육 이수 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5명을 선정하고, 2단계로 최대 5백만 원의 사업 자금과 함께 개별 사업화를 돕는 사업입니다.

창업교육은 기업가정신과 창업마케팅, 세무지식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나흘 동안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교육 회차별로 선착순 20명씩 모두 백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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