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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불자와 시민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광화문에 모여 불교 경전인 금강경을 독송하면서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행복바라미대축전 개막과 함께 '2만 수보리의 합창 - 금강경 독송 정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교구본사와 말사 등 300여개 사찰에서 신도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중앙신도회의 나누문화 캠페인,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은 27일부터 5월11일까지 보름 동안 전국 500개소 모금소에서 나눔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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