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오는 27일 오후5시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광장 특설무대에서 '2018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개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막행사에는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들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종단 총무원장 스님, 중앙신도회 임원진과 포교사, 정관계 인사, 포교·신도단체 회원과 전국 400개 사찰 신도회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에서는 평화의 등 점화와 평화기원문 낭독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2만여 불자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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