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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가수 장미화씨가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합니다.

장 씨가 설립한 봉사단체,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17번째 자비나눔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아름다운 손길은 내일 화장품과 의류, 신발과 액세서리, 식품 등을 판매해서 얻는 수익금으로 오는 16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어르신 700여명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위로 공연도 갖습니다.

장미화 씨는 70년대 최고 인기 가수로 이름을 날렸고 지난 2001년 불자가수회장, 2005년 한국불교예술인연합회 초대회장 등을 지내며 음성포교에 매진하는 등 불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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