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담이 다음달 9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일본의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일본과 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015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3개국 정상회담 개최일이 이 같은 방향으로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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