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또다시 발생하면서 급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2.46 포인트 급락한 2만 3천932.7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8.37 포인트 낮은 2천 604.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1.44 포인트 내린 6천915.1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은 배럴당 63달러 62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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