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아트부산과 ‘2018 아트와영화 예술을 봄’ 기획전 개최

영화의전당이 국제미술문화행사인 아트부산 2018 기간에 맞춰 오는 20일부터 3일간 아트부산과 함께 영화상영회와 작품 전시를 공동개최합니다.

 

‘2018 아트와영화 예술을 봄’에서는 국내 영화관에서 다시 보기 어려운 7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와 팀 버튼의 ‘빅 아이즈’ , 2014년 미국과 영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휩쓴 ‘그레이트 뷰티’ 등이 상영됩니다.

 

영화와 예술에 관해 한층 더 재미를 더할 관객과의 대화도 매일 마련되어 있습니다.

 

20일에는 신건우 작가와 신세계 갤러리의 이보성 큐레이터, 21일에는 아트부산 사무국의 김동현 실장과 김수현 큐레이터, 22일에는 김해 문화의전당의 이영준 팀장과 경남도립미술관 김재환 학예사가 영화 속 예술의 세계로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또한,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아트 작품 전시도 이뤄져 보다 생생한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8 아트와 영화 예술을 봄’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청소년 6,000원 경로 5,000원입니다.

 

문의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나 (051-780-6080)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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