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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번째 식목일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주요 사찰과 불교계 단체들은 식목일을 전후해 스님,신도들이 함께 꽃과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갖고 자연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불교계 유일의 사찰림 전문 연구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사찰림연구소도 경기도 의왕시 청계사 뒷산에서 사찰 숲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편 불교계 환경운동단체인 불교환경연대는 4대강 일대 버드나무 심기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묘목장 개장과 버드나무 방생법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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