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사람이 넘쳐나는 사상’ 구현을 위해 ‘인구 PLUS 캠페인’을 오는 6일부터 사상 봄꽃 전시장인 괘법동 명품가로공원에서 실시합니다. 

임신·출산·양육 서비스 안내문 배부,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공유할 수 있는 홍보 판넬을 전시하고가족사랑·출산장려를 주제로 한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함께 인구절벽시대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인식개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지역문화행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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