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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2일 건강증진센터 확장 개소식을 열고 스님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확장 개소된 건강증진센터는 기존에 운영됐던 내시경검사실을 3곳에서 4곳으로 늘리고 회복실을 기존 5병상에서 10병상으로 대폭 증설했습니다.

특히 스님 전용 진료실과 전용 대기실, 전용 탈의실을 별도로 마련했고, 스님들만의 특화된 승가케어 검진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은 “일산병원 건강증진센터가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고객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파트너로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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