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경전의 백미로 알려진
법화경을 우리말로 번역해 독송한
완송본이 CD와 카세트로 담겨졌습니다.

뿌인 프로덕션은 오늘
영인 스님이 지난 4월부터 6개월여동안 작업끝에
법화경 한글판 완송집을 제작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인 스님은
불교방송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대승 경전중에서도 법화경은
최상근기의 가르침을 설한 경전이라면서
우리말 법화경 완송본 출시로
대중들이 법화경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법화경 완송본은 17시간 7분 18초의 분량으로
CD와 카세트 테이프로 각각 27장에 담았습니다.

한편 영인 스님은
법화경 우리말 완송본 출시에 앞서
천수경 등 대표적인 대승경전 53개의 독송본 테이프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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