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4대 명절인 출가재일과 열반절을 맞아 1주일동안 진행돼온 신행혁신 실천 계율산림 법회가 오늘 회향합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오늘 저녁 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포교원장 지홍 스님을 전계사로 신행혁신 실천 계율산림법회 회향식과 함께 수계 법회를 봉행합니다.

지홍 스님은 이 자리에서 재가불자들의 계율 실천 의지를 독려하고 포교원이 주도하는 붓다로 살자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중앙신도회는 지난 23일 봉은사에서 신행혁신 계율산림법회 입재식을 갖고 지난 1주일간 스스로의 수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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