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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4명 연기 질식해 숨져
BBS NEWS | 승인 2018.03.29 08:33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일가족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5시 40분쯤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한 아파트 1층 거실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잠을 자던 45살 박모 씨와 박씨의 13살, 11살, 8살난 아들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피하려 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불이 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다가 방으로 흘러들어온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 입구 거실에 쌓여 있던 책과 신문지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현장을 정밀 감식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daum.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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