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정독도서관-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업무협약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시민 누구나가 무료로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의 철학과 문화, 요가 등을 배울수 있는 치유형 인문학 강좌가 개설됩니다.

동국대 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는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음달 6일부터 시민들은 정독도서관에서 ‘요가와 명상’, ‘갠지스강의 사색’, '나마스떼 인도' 등으로 구성된 인문학강좌 '이제는 인도가 온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연구단의 주관으로 시민들을 위한 인문치유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약식에는 정승석 동국대 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장과 이강태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장, 박금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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