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문화공연이 펼쳐지고있다<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 어린이대공원이 봄을 맞아 다음달부터 매주 주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매주 주말 어린이대공원에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공연과 프리마켓, 숲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린이대공원의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어린이 대공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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