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미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한 영향으로 급등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9.4 포인트 상승한 2만 4천 20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70.29 포인트 높은 2천 658.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7.87 포인트 오른 7천220.5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은 33센트 하락한 배럴당 65달러 55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