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박물관과 함께하는 백세 청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백세 청춘마당은 박물관이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도명상과 민화부채 채색 체험 등 노년층이 우리 전통 문화를 쉽게 체험하도록 기획됐습니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백세 청춘마당’은 오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지역 노인 기관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