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이 BBS 제주불교방송 개국을 앞두고 제주 현지에서 제주 도민들과 하나되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펼칩니다.

BBS불교방송은 내일 오후 4시 제주시 제주아트센터에서 BBS 제주불교방송 개국 발원 행복 콘서트  ‘혼저옵서예’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BBS 이선희 아나운서와 방송인 최영준씨의 진행으로 가수 장미화, 조항조, 주병선, 김희진 등이 출연해 신나는 축제의 시간을 마련합니다.

특히 이 시대의 살아있는 선지식으로 꼽히는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 스님이 참석해 제주 시민과 불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방송 포교 후원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BBS 제주불교방송을 후원하는 만공회 공덕주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장 가입도 이뤄집니다.

앞서 BBS 제주불교방송 설립추진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BBS 제주불교방송 개국을 목표로 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불심의 섬, 제주도에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하기 위한 실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