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22일) 경북 경주 본사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차성수 이사장은 “고준위방폐물 기술 개발, 해체 폐기물 처리 등 에너지 전환을 공단이 주도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공단은 다음달 7일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경영진과 직원들이 선수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공단과 경주관광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009년 방사성 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방폐물 관리전담기관으로 지난해 경주시 서악동에 신사옥을 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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