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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4대 명절인 출가재일과 열반절을 맞아 1주일 동안 계를 지키고 신행 혁신 실천을 다짐하는 법석이 열립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내일부터 30일까지 신행혁신 실천 계율산림법회를 진행하고 수행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신행 혁신 실천 계율 산림법회 입재식은 내일 저녁 6시30분 서울 봉은사 법왕루에서 봉행되며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이 ‘신행혁신을 통한 붓다의 삶’을 주제로 법문을 설합니다.

회향식은 오는 30일 저녁 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포교원장 지홍 스님을 전계사로 수계법회와 함께 진행됩니다.

이와함께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님 출가재일인 24일부터 열반재일인 31일까지 특별정진 기간으로 정하고 부처님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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