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까지 운반 의뢰를 받아 3억 원대 금괴를 인천국제공항 환승 구역에서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 특수절도 혐의로 금괴 운반 아르바이트생 A씨와 B씨 등 남녀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아르바이트생 모집책 C씨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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