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철을 앞두고 청주산림조합이 ‘나무 전시 판매장’을 개장했습니다.

청주산림조합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쌍수리에 ‘나무 전시 판매장’을 마련하고 다음달 20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나무 전시 판매장에는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우수 품질의 관상수와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의 각종 묘목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명연 조합장은 “중간 유통과정에 없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고 품질은 산림조합이 보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주산림조합은 오는 24일 오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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