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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대표적인 자비나눔 프로그램인 BBS불교방송 라디오의 '거룩한 만남'이 지난 달, 2월 방송을 통해 소개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청취자들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BBS불교방송은 서울 마포 사옥 3층 법당에서 2월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달 모두 3차례 방송에서 모아진 청취자들의 성금 2천 3백 3십만 원을 성정현, 김영환 씨 등 세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룩한 만남’을 27년 동안 진행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시청자와 청취자들이 좋은 인연을 맺도록 도와 모든 중생이 해탈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BBS불교방송 라디오의 '거룩한 만남'은 지난 27년 동안 백 10억 원 가량의 성금을 전달하며 우리 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하는데 기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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