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부산시로 부터 설립 허가 받아, 오는 29일 기념식 개최

부산 불교의 복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사회복지법인이 창립됐습니다. 

문수복지재단은 오늘(21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국내복지사업에 전념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단기 주요사업으로 방문요양서비스와 주야간보호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을 펼칩니다. 

조계종단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승려복지사업에 관련해 복지시설 설치도 추진합니다.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 스님은 “앞으로 문수복지재단은 노인복지를 중심으로 한 사업과 조계종단에 발맞춰 승려복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수복지재단은 오는 29일 각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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