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www.moonye.net)만 접수 받아...4월 7일 삼정 더파크서 개최

부산 지역 가족들을 위한 대표적인 봄나들이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BBS '부산문예창작마당‘이 다음달(4월) 7일 삼정더파크 동물원에서 개최됩니다.

부산 BBS(불교방송)와 부산파마리미타청소년협회가 주최하는 제 3회 BBS 부산문예창작마당은 내일(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4천명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지난해에는 접수 시작 30분 만에 참가자 3천 명이 선착순으로 마감돼 신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쳐, 올해는 참여 인원을 천 명 늘린 4천 명으로 잡았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www.moonye.net)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전화접수나 당일 현장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BBS가 주최하는 문예마당 행사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그림이나 글짓기, 사진 등에서 재능을 뽐낼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은 물론, 가족들과 동물원 나들이를 하면서 함께하는 의미도 되새길 수 있어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통해서 부산시장상과 부산시의회의장상, 부산광역시 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발표는 다음달(4월) 19일 문예창작마당 홈페이지와 부산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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